야시카 t3 일반 버전입니다. 89-90년에 생산된 플라스틱제 카메라라고 믿기 어려운 컨디션입니다. 감히 신품급에 가까운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카메라이고 사진학 학부, 석사 거치는 동안 t3로 찍은 사진으로 전시도 여러번 했기에 웬만한 카메라판매점이나 전매상들보다 이 기종 만큼은 훨씬 많은 개체를 만지고 다뤘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잘 아는 카메라이기에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필름똑딱이 중 비교적 고장이 월등히 덜 나는 기종입니다만 일부 관리 안된 개체들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장은 셔터, 플래시, 필름 이송, 포커싱 정도입니다. 판매하는 개체는 전 기능 모두 문제 없이 퍼펙트하게 잘 작동합니다. 셔터와 이송 사운드도 깔끔합니다 외관상 눈에 띄는 기스나 깨짐, 렌즈부 먼지 등 없습니다. 사진 참고해주심 좋을 듯 합니다 구성은 카메라 단품입니다. 제짝 케이스와 스트랩은 원체 허접하게 만들어져 사제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가격은 40만입니다. 직거래는 김포 통진 부근에서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넣어드리진 않지만 택배 거래시 새 배터리 한구 넣어드립니다. (업무상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택배 거래를 조금 더 선호합니다) 쪽지, 댓글, 카페 대화 등은 즉각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심번호로 문자 남겨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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