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롤렉스 클래식 프리시전 수동 18K 옐로우골드...

[상품설명] 멋진 롤렉스 시계 소개합니다. 1970년대 생산된 롤렉스 프리시전 수동 18K 옐로우골드 REF.9659 모델이며, 국내에서는 아마 처음 판매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롤렉스를 오랫동안 좋아하시거나 수집하시는 분들도 낯선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롤렉스의 드레스워치 라인업인 셀리니가 처음 출범하기 이전에 롤렉스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던 전통 드레스워치인 프리시전 모델입니다. 이 당시 발매했던 데이저스트와 서브마리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다이버 기능이나 날짜창의 기능이 들어가지 않는, 순수한 온전한 타임온니 시계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롤렉스에서 몇 안되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오리지널 전통 드레스워치의 정석을 그대로 품고 있는 시계이며, 현대에 나오는 시계라고 해도 믿어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녔습니다. 호불호 없는 원형 케이스에 길게 뻗은 러그 그리고 길쭉한 핸즈들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롤렉스 왕관 로고가 돋보입니다. 시계 케이스는 전체 18K 옐로우골드 금통 소재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모델은 스틸도 존재하나 이번에 소개하는 시계는 훨씬 고가의 라인업인 18K 금통 모델 입니다. 당연히 금 이라는 소재 덕분에, 스틸보다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품고 있습니다. 정말 봐도봐도 질리지 않은 온전하고 완벽한 순백의 우유와 같은 드레스워치의 정석 디자인을 갖고 있는 매우 희소한 롤렉스 프리시전 모델입니다. 스트랩 같은 경우, 이 당시 빈티지의 감성을 재현해보고자 빈티지 스티칭이 적용된 차콜 색상의 가죽 스트랩 체결해두었으며 너무 튀지도 않고 은은하게 아주 잘 어울립니다. 또한 편리한 줄질을 위하여 스트랩에는 퀵스프링바가 적용되었으며, 옆으로 버튼을 당기시면 언제 어디서나 가죽 줄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계는 주로 소장 및 관상용으로만 보관하여 내부 외부 컨디션 완벽하게 보존중이며, 엊그저께 스위스 롤렉스 공장에서 출고했다고 믿어도 될 정도로 미품급 상태를 유지중입니다. 시계 외관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