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산스크리트어: उपनिषद् Upaniṣad)는 힌두교 이론과 사상의 토대를 이루는 철학 문헌들을 모은 것이다. 또한 베다의 끝 또는 베다의 결론이라는 뜻에서 베단타(Vedanta)라고도 불린다.[1] 힌두교 경전은 크게 신으로부터 계시된 지식을 뜻하는 슈루티와 스승에서 제자로 전승된 지식을 뜻하는 스므리티로 나뉘는데, 전통적으로 우파니샤드는 슈루티에 속한다.[2] 하지만, 우파니샤드는 베다의 정수(精髓)를 해설하는 주해서이기 때문에 슈루티의 엄밀한 정의에 따를 경우 슈루티에 속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다. 대다수의 우파니샤드는 《브라마나(Brahmanas)》와 《아란야캬(Aranyakas)》의 결론부에서 발견되었으며,[3] 모든 우파니샤드는 구전으로 전수되어 내려왔다. 못 구하는 단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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