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필드와 더불어 툴워치의 대표시계로 손꼽히는 시티즌의 pmd56의 크로노그래프 버전인 CB5925-82X입니다. pmd56이 인기는 많으나 너무 흔하고 장난감같이 느껴지거나 39미리의 알이 작다고 느껴지시는 분에게 적격인 시계입니다. 실착용도 많지 않았고, 필드워치 답지 않게 얌전히 차줘서 기스나 찍힘없이 사진처럼 깨끗한 민트급입니다. 존재감있는 42미리의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의 이너서클이 음각으로 장착되어 입체감이 뛰어나고, 시원스럽게 뻗은 핸즈들로 시인성도 좋습니다. (야광도 상당히 밝습니다.) 200미터 방수에 빛으로 충전되는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전파수신으로 시간 오차자체가 없는데다 pmd56에는 없는 100년 퍼페츄얼캘린더, 알람기능 등 수많는 기능들이 추가되며 필드워치가 가져야 할 교과서적인 기능은 다 때려박은 시계입니다. 21년 국내백화점 스탬핑으로 박스, 보증서, 풀코 등 풀셋이며 3년 무상보증서비스인데 올해 하반기 만기 도래 전, 지난달에 백화점AS를 맡겨 컴플릿점검서비스를 받아서 외관 뿐 아니라 기계적인 컨디션도 완벽합니다. (병행제품과 달리 정식수입원 시계는 언제든 백화점을 통해 정식AS접수가 되는 장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판매가는 38만 원(네고X)으로 현재 이 시계 병행제품조차도 가격이 배송비, 관부가세를 포함 최저가가 80만 원대 임을 감안 시 점검마친 완벽한 상태의 국내스탬핑 풀셋의 판매가로는 감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거래는 도봉역이며, 택배거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우체국택배로 보내드리며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010 5614 6877 미도, 크로노미터, 다이버, 마브, 포이보스, 스피나커, 스코브 안데르센, 볼더, 엑시오스, 젤로스, maen, 리차드 르그랑, 스테인하트, 그루포감마, 스쿠알레, mk2, nth, 보레알리스, 튜더, 블랙베이, 펠라고스, 해밀턴, 라도, 티쏘,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크리스토퍼 와드, 룸텍, 네툰스, 게코타, 코니쉬, 크로노스, 산마틴, 티셀, 헤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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