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코타로 오시오의 황혼을 좋은 기타로 연습해서 치고싶다는 생각에 통기타 가게에 들렀습니다. 매번 10만원아래 싸구려 기타로만 연습하다가 좀 더 비싼 기타는 얼마나 다를까 라는 생각에 가게 주인분의 도움을 받아 30만원 기타 부터 살짝 연주를 해보았습니다. 아 이렇게 소리가 다르구나. 기왕 온김에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가격대를 점점 올려가며 기타를 연주해봅니다. 그러다가 어차피 구입 하지는 않겠지만 200만원선에서 본 기타를 '재미로' 한번 쳐보면 안되겠냐. 라고 주인분에게 부탁드린게 본 기타가 제 손에 들어온 계기입니다. 통기타에 대해 잘모르는 제가 그냥 소리를 듣자마자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의 제품입니다. 한 두세달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이 팍식어 현재는 사실상 장식품 상태라.. 제 그릇으로 본 기타를 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판매합니다.. 항상 제습제에 하드케이스안에 넣어서 스탠드에 세워서 보관했습니다. (판매될시에 다시 가게에서 완벽하게 점검후 넘겨드리겠습니다.) 본체 찍힌곳이나 흠집 상처 1도 없습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인천계양구 (1순위) 서울 마포 (2순위) 직거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hVgj5Zz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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