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인가 2018년쯤 아마존 해외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사두고 가끔 쓰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머리가 커졌는지 자꾸 강제로 아래로 누르면서 쓰게되더라구요 좌우 폭이 제 머리가 넓은지.. 아랫쪽이 살짝 뜨는 느낌도 들고; 구석에 박아놓고 오~랜만에 꺼내 쓰려니까 USB동글 전선 피복이 벗겨져 있고 헤어밴드도 늘어나져있고 이어패드도 살짝 헐었길래 알리에서 밴드랑 이어패드 새걸로 주문해서 다시 머리에 써봤습니다만.. 제 머리가 좀 커서 귀밑 아랫쪽이 다 안덮어지고 뜨는게 열받아서 중고로 내놓습니다 진짜 머리만 맞았어도 다 낡아 부서질때까지 썼을텐데.. 일단 작동은 잘되는데요 구석에 박아놓는동안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USB동글 피복이 좀 벗겨져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급하게 찍은것도 있어서 헤드폰은 일단 집에가서 알콜솜이나 다른걸로 좀 닦아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이어패드와 헤어밴드는 일단 2,3번? 밖에 안썼습니다. 새걸로 샀기때문에.. 기본 검은색 이어패드 빼고 갈색가죽과 파란색 패드는 별도 3000원씩 입니다 검은건 기본 이어패드고 그냥 패브릭 느낌 파란색은 시원한 느낌? 갈색은 가죽재질로 땀 좀 찬다 싶은 날 쓰고 닦기 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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