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입시 당시 맞춤으로 제작해서 입은 무용복 입니다. 풀치마 두르는것과는 다른 우아한 실루엣이 연출되어서 허리가 훨씬 가늘어 보여서 예뻤어요. 스커트 양사이드에 절개선이 있어서 턴 동작시 의상에 방해 없고 내부 쉬폰 스커트가 나와서 굉장히 예뻐요. 연기하고 무용할때 중간에 의상 갈아입지 않고 빠르게 시연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다리가 예쁘지 않아 길이를 롱하게 제작했으나 다리 예쁘신 분들은 짧게 잘라서 수선해서 입으면 더 예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