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르브론 21 농구화 배구화 배드민턴화

[요약] - 현재도 나이키 공홈에서 25만원에 판매 중인 초고스펙 프리미엄 라인 농구화 르브론 21. 그 중에서도 가장 극찬이며 인기많은 품절 컬러(이유는 아래) - 1회 10분 착용한 새상품급(힐 쪽 보풀도 없고 밑창도 깨끗함). 택과 상자 깨끗하게 보관 중. - 사이즈 255이지만 반다운 가능(본인 평소 260도 착용). - 구매가보다 매우매우 저렴하게 판매 중. 유명 해외 농구화 리뷰어 Zach에게 35/40 점수로 역대 거의 최고점을 찍은 농구화. - 판매가 25만원 대비 매우 저렴히 판매 [외관] 유광인듯 무광인듯 굉장히 매력있는 블랙 컬러의 갑피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고급스러운 벨벳 느낌이랄까요. 거기에 은색 스우시, 형광 밑창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만족스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질리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고, 오염에도 강할 것 같아요. [무게] 가벼운 신발만 신는 저에게 르브론 21 구입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타히티안 컬러의 갑피가 다른 컬러들과 같은 두꺼운 가죽 소재가 아닌 비교적 얇고 가벼운 소재로 되어있어 무게가 20g 정도 차이가 난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무게 측면에서는 생각보다 가벼운 모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쿠션세팅에서 나올 수 있는 무게 치고는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쿠션] 전장 줌터보, 후방 줌에어로 반발력과 충격흡수를 모두 챙긴 모델인데요, 꿀렁이는 쿠션은 아닙니다. 오히려 탄탄한 편이랄까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반발력 있는 세팅을 좋아하여 쿠션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비5와 6가 앞뒤줌 세팅이었는데 그와 비슷한 세팅입니다. 오히려 좋아진 세팅이죠. 통통 튀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지상고도 꽤 낮아 안정감이 좋습니다. [접지] 가장 놀란 부분이었습니다. 클리어솔이지만 굉장히 빡빡한 칼접지를 보여줍니다. 다른 말할 것 없이 잘 서고 잘 멈춥니다. 신어본 신발 중 탑티어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