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있는 대나무 낚싯대입니다. 우리나라의 낚싯대가 상용화되는 60년대에 경기도 용인에서 장인들이 모여서 만들었던 대나무 낚시대입니다. 70년대 이후 글라스로드 낚싯대가 시장에 나오면서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생산이 중지되고 명맥이 끊겼읍니다. 이때 공방에서 일하시던 방기섭옹께서 순천으로 옮겨 승작으로 이름을 붙이시고 대나무 낚싯대의 명맥을 이었읍니다. 오늘 올린 낚시대는 60년대 만들어진 낚시대입니다. 이 당시에는 용작, 한작으로 불리는 낚시대가 나오던 시절의 낚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 낚시대로 알고 있읍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뽑기식이아니라 꼽기식입니다. 당시의 낚싯대를 여러대를 갖고 있는데, 이런 낚시대로 29cm붕어(그때는 떡붕어가 없었읍니다), 42cm가물치도 건저내던 낚싯대입니다. 판매는 직거래만 합니다. 수원, 동탄에서 가능합니다. 당시의 길이는 간으로 계산했는데 그 당시의 계측으로는 2간반입니다. 1간은 1.8m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대나무 낚싯대 중에서 가장 좋은 낚시대입니다. 구성은 9절로 되어있고 휴대는 3절입니다. 대나무 낚싯대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 연락했으면 좋겠읍니다. 대나무 낚싯대로 붕어를 걸면 손맛이 기가막힙니다 낚시대는 80년대 중반까지 유통되다가 대나무 낚시대 가치를 아는 일본인이 유통되던 모든 대나무 낚시대를 모두 사갔읍니다. 유사한 낚시대가 1000만원 감정가가 나온경우가 있다고 아는 분이 알려주셨읍니다 사정이 있어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응-이434-둘둘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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