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유철도 공무원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던 희귀모델중에 하나인데 깨끗한 놈이 없어 고민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일본에서 경매로 2주전에 구매했습니다. 스펙은 용두제외 36mm 럭투럭 44 두께 9.7mm 러그 18mm 매뉴얼와인딩시티즌 caliber 911. 핵기능에 21jewels로 구성된 시계인데 아마 리저버타임은 42시간 정도로 나와있던데 연식이 오래 되어 아마 조금 줄어들걸로 보입니다. 추정년도는 쇼와51년 1976년으로 적혀있고 84번째 생산된 시계로 국철 (나고야) 지선으로 적혀있네요. 글래스 미세기스는 있으나 연식에 비해 핸즈 다이얼 프린팅상태 아주 좋습니다. 시계줄은 순정은 경화현상을 보여 리오스 1931 독일 정품 앱송가죽 (5만6천원)로 바꿨습니다. 관세포함 38만원에 구입 정품 리오스 가죽줄 해서 총 비용 43만원 정도 들었네요. 빈티지시계로 아주 깔끔하고 귀한 모델입니다. 구입의사 있으신분만 문의부탁드립니다. 문의 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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