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 빈티지 데스크 청소도구입니다. 1960년대 제품으로 알고 구입했습니다. 데스크용이라서 크기는 아담합니다(가로 20센티, 세로 10센티 안팎). 작년에 빈티지 전문 상인(?)에게서 15만원 정도 주고 어렵게 구입했는데, 자세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가 살 때는 박스가 보존되어 있었으나 구입 후 박스를 버려서 현재 솔과 쓰레받기만 있는 상태입니다.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고, 인테리어용으로 진열만 해두었습니다. 희귀 빈티지 제품이라 재판매 목적으로 구매하셔도 될 거예요. 빈티지 제품인 점을 감안하면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솔에 약간의 흠집이 있지만 빈티지 제품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