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유럽갈때 한번 쓰고 안써서 처분 하려고 싸게 팔아요. (30만원에 구매했었습니다) 크고 무거운거 많이 넣어도 튼튼하고요 바퀴 튼튼히 너무 잘 굴러가요. 손잡이도 튼튼하고요, 자물쇠 3개도 튼튼합니다. 모서리 긁힘 찍힘만 조금 있고요 한번만 쓴거라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수납 너무 잘되서 좋고요, 내부 깨끗해요. 독일경유 프랑스 도착해서 숙소까지 택시로 이동했고, 이 캐리어로 다른 지역 방문은 없었어요. 집에 돌아올때도 숙소에서 택시타고 파리 공항갔고 독일 경유해서 한국 왔습니다. 이후에는 사용 일절 없이 커버 씌워서 창고에 보관만 해뒀어요. 아무래도 항공사에서 수화물을 좀 험하게 다뤄서 그런지 한번 비행하니까 긁혀 와있더라고요 . 구매는 여행을 앞두고 23년 년초쯤에 구매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부피가 있다보니 택배보다 직거래 선호합니다. 유명 브랜드 캐리어라서 수리라던지 as같은거 문의하기에 잘 되어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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