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Report (웨더 레포트) - Tale...

※ 카페 상품 게시글은 자동으로 중고나라 앱/사이트에 노출합니다.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등록한 게시글이 회원의 신고를 받거나 이상거래로 모니터링 될 경우 중고나라 사기통합조회 DB로 수집/활용될 수 있습니다. ─────────────────── 📢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를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거장 키보드 연주자 조 자비눌(Joe Zavinul)과 미국 뉴저지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웨인 쇼터(Wayne Shorter)가 주축이 되어 1971년 결성된 웨더 레포트(Weather Report)는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Mahavishnu Orchestra),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 허비 행콕의 헤드헌터스(Herbie Hancock's Headhunters)와 함께 재즈의 퓨전 시대를 열어간 퓨전 재즈계의 대표 그룹입니다. 본 앨범 테일 스피닝(Tale Spinnin')은 유명한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Jaco Pastorius)가 영입되기 한해전인 1975년 발표된 통산 5번째 앨범으로 베이스는 Jazz, Pop, Rock을 넘나드는 알퐁소 존슨(Alphonso Johnson)이 맞고 있으며 새로 영입된 산타나 출신의 드러머 레온 "은두구" 챈슬러(Leon "Ndugu" Chancler)와 퍼커션에 알리리오 리마(Alyrio Lima) 5인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챈슬러의 박진감 넘치는 드럼 연주와 주파수를 맞춰 우주와 통신하는 것 같은 효과음이 어울어진 첫 곡 "Man in the Green Shirt"를 시작으로 웨인 쇼터의 색소폰을 필두로 자비눌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Lusitanos", 5인의 연주가 혼연일체되는 대곡 "Between the Thighs", 아프리카 정취가 풍겨지는 프로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