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선우라는 아이디고 더 싸게 여러장 준다는 명목하에 계속 입금을 요구합니다. 여자분이었고 여의나루에서 홍연이라는 밴드로 공연을 하는데 장비 살 돈이 없어서 싸게 판다며 밴드 친구들에게도 더 받아서 팔겠다며 절대 재판하면 안된다고 계속 싸게 준다고 회유했습니다. 사기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통화하자고 하고 신분증 보내준다고 하고 안전결제도 된다고 하는 말에 60만원을 입금했고 입금 후에 배터리가 없다며 1% 남은 사진을 보냈어요. 충전하고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네페 선물하기가 처음이라며 자꾸 시간을 끌었고 다음날엔 어떤 남자분이 받아서 폰이 망가져서 수리중이라고 하셔서(일요일입니다) 대리점과 담당자분 명함 좀 찍어달라는데 퇴근해서 명함 없다고 피하더라구요 애초에 퇴근 후에 고객 핸드폰을 왜 가져가서 전화를 받는건지...한 패거리 같았습니다 그 후로는 아예 연락 두절입니다. 경찰에 신고해 둔 상태입니다. 아이디랑 번호 자세히 보시고 피하세요 그리고 같은 수법을 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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