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SKX013 커스텀 ( 글라스 / 핸즈 / 다이...

[ 세이코 SKX013 커스텀 (다이얼 / 핸즈 / 글라스 / 브슬) ] - 현재는 단종되어 구하기 힘든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 사이즈가 38mm에 다이버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러그사이즈 20mm) - 순정 다이얼의 주황색 폰트색이 거슬리고 별로 이쁘지 않아서 매번 013은 구매할때마다 다이얼 핸즈 등을 교체해오며 써왔습니다. - 현재도 이베이다이얼 / 이베이핸즈세트 / 이베이 탑햇 사파이어 글라스 / 스트랩코드 오이스터 브슬로 커스텀해두었습니다. - 상태는 미미한 잔기스들 존재하는 수준이고, 스트랩코드 오이스터 브슬은 중고로 2차 구매하였고, 풀코로 안내받았습니다.(사이즈보면 굵으신분들도 잘 맞으실 듯 합니다.) - 일오차나 리저브는 재어보지 않았습니다. 핵기능없는 7S26 무브이고, 글라스와 테프론 두께 때문에 베젤은 이동이 되지 않습니다.(인서트 정위치는 잘 맞춰둬서 베젤 돌리시는 일 없으신분들은 관계 없으실 듯 하네요. 그리고 정위치 환자라서 인서트는 칼각으로 정위치입니다.) - 그리고 커스텀하며 이너베젤(타키미터)는 제거해두었습니다. (SKX007은 이너베젤이 다이얼 고정에 역할을 하기에 탈거가 불가능하지만, 013은 관계없습니다. 다이얼자체가 작아서 오히려 없는게 훨씬 글라스와 조화롭다 생각하여 매번 제거중입니다.) - 시계단품이며, 기존 재치 최악의 쥬빌레 브슬 및 구성품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탈거한 순정 다이얼 / 순정 핸즈세트 / 점기스존재하는 순정 글라스 / 순정 이너베젤 포함입니다. - 구매당시 시계만 1차구매로 67만원에 구매하였고, 다이얼+핸즈세트 3만원, 글라스 4.5만원, 스트랩코드 오이스터브슬은 2차구매로 7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이 외에 다이얼/핸즈/글라스 스왑비용은 제외했으며, 다이얼 내부 이물질 완벽제거 및 핸즈정렬 등등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시세만 좀 찾아보셔도 이런 상태와 이쁜 커스텀은 찾기 힘드실겁니다. 가격 낮은 013은 대부분 2000년대 초 초기모델들 뿐 입니다.(러그만 봐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