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어릴적 꿈의 시계였던 iwc 파일럿 워치입니다 그만큼 애착도 많이 갖고 아껴서 찼습니다 2015년 9월에 생일 앞두고 하얏트 호텔 빅벤에서 구매했고 아껴서 착용했지만 세월의 흔적은 있습니다 원래 있었던 가죽 줄은 세월의 흔적으로 버리고 2024년 6월 1일에 오버홀 진행하면서 멋진 카키색 레더 스트랩으로 교체 후 열심히 착용할까 하다가 나이가 들며 러버밴드의 편한 시계들(위블로, 불가리)을 많이 착용하게 되고 카키색 예거 르쿨트르 입양 계획이라 분양을 마음먹었습니다 상태 확인하시라고 최대한 자세히 사진 찍었고 정가품 여부는 iwc홈페이지에 시리얼 넘버로 정품 등록했습니다 제 시계들 항상 오버홀 맡기는 유명한 업체에서 보름 전에 오버홀 했으니 당분간은 걱정없이 착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간 추억도 많고 많이 아꼈던 시계인만큼 잘 착용해 주실 분 찾습니다 왕십리 인근 및 압구정 청담에서 직거래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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