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웰 로즈웰 에어텐트

아웃웰 로즈웰 에어텐트입니다. 정작 캠핑보다 장비 구비하기가 취미인 건지.. 이게 제가 사용해본 아웃웰사 에어텐트만 3번째입니다. 이게 텐트 자체가 면스킨이 두꺼워 햇볕이 잘 투과하지 않으며, 스킨 얇은 다른 텐트처럼 햇볕때문에 텐트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오르지 않습니다. 또한 우레탄창들도 모두 코팅이 되어 있어 밖에서 안이 잘 안 보이고, 우레탄 창만 별도 구매해서 뗏다 붙였다하는 저가 텐트와 달리 일체화되어 있어 지퍼로만 우레탄 or 메쉬 or 오픈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식형 텐트라 벌레 유입도 막아주고, 외부에서 딱 봐도 고급스럽고 비싸보입니다. 로즈웰로 대략 7번 정도 다닌 것 같고, 장박 없습니다. 그리고 비 맞은 적도 없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손상된 부분 없고 수리 이력도 없습니다. 에어텐트만 여러 개 사용했던터라, 에어텐트 어떻게 사용하는 줄 알고, 중요한 부품은 별도로 좋은 사양으로 구비했고, 또 잘 관리했습니다. 1. 구성품 텐트, 전용어닝, 루프, 그라운드시트(타포린), 수동펌프 전실용 공구매트(야끼매트와 비슷한 사양), 전실용 카페트 2. 특징 (간략) 가. 정품용 쓰레기 방수포 재질의 그라운드 시트는 다른 방수포와 같이 겹쳐 사용하다 갔다버림. 7~10만원 정도 했던 타포린재질 전용 그라운드 시트로 구비. (마지막 사진) 두께가 있어 파쇄석 위 설치 시 확실히 차이가 남. 나. 얇은 정품용 전실 카페트가 아니라 충분히 두꺼운 두께의 카페트로 구비. 전실 매트 위에 이 카페트 깔면 아주 폭신하고 좋음. 다. 새 똥 테러 때문에 나중에 루프(갈색) 구입. 아마 루프까지 구비하여 관리하신 분들 없을 듯.. 햇볕으로 인해, 텐트 내부 온도 올라가는 거 어느 정도 막아줌. 직거래 장소는 경기도 시흥 or 충북 음성군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네고 문의 답장하지 않으며, 꼭 구매하실 분들만 연락 주세요. 페르시안 디자인의 카페트 230 * 340cm (앞 뒤 다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