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적으로 대한민국 잡지 역사 중 기념비적인 책이 아닐까 싶네요. 해당 디자인이 유명해 오늘의집 등지에 짝퉁 책까지 나와버린 희귀한 2017년 절판된 서적입니다. 미개봉 상태는 아마 남아있지도 않을 것이구요, 남아있더라도 수십만원에 거래되지 않을까 싶네요. 책의 수량 자체도 재생산 예정이 없어 6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2021년 이후로는 거래도 없을 정도로 희소합니다. 이 디자인이 인기가 있어 이번에 6년만에 출간된 46호도 컬러만 바뀐 같은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오리지널리티가 없죠. 띠지 까지 모두 보관하고 있으나 띠지 부분 약간의 변색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부는 집에서 읽기만 해서 밑줄이나 오염은 없습니다. 쿨거래시 택배비 포함 40,000원입니다. 급하게 판매하는 서적이 아니오라 가격 내릴 생각은 없고 천천히 판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