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시리즈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 중견작가 김정호화백의 [속초항 인상]2018년작 입니다. 김화백의 완숙기인 18년작인 이 명작품은 새상품으로 물감만 수백만원(?)들어간 두터운 질감의 유화 30호F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명성 높은 "제81회 목우회 회원전" 출품작 및 그의 작품중 석악산 주변풍경을 주제로 그린 작품49개만 특별히 모아 출판하고 전시한 작품 중 27번째로 도록에 수록된, 진품 보장되는 최고의 수작으로 특별 정성들여 그린 작품이라 소장가가 천만원 넘게 주고 구입한 투자가치는 물론 작품성이 대단히 뛰어난 명작입니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속초항의 풍경으로 화폭 상단 왼쪽에는 약간의 태양빛이 은은한 하늘이 2~7mm정도의 두터운 질감의 오일로 페인팅되어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원근감을 표현하기위해 근산은 초록으록 원산은 푸른색으로 같은 기법으로 산들을 아름답게 그려내고있다. 그림 왼편 중하단에는 타원형으로된 멋진 구조물과 그 앞에 빨강색 옷을 입은 사람과 배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다. 그림 중간에는 바닷물과 선착장에 정박한 배들이, 그림 오른편 중간에는 횟집 등 정겨운 건물 앞에 서울의 달에서 한남동 언덕을 어르던 익숙한 사람들이 여럿이 자리해 항구의 비린내와 사람 냄새를 잘 혼합해 두터운 질감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구가한다. 이 수작에 표현된 70,80시절 고향의 항구, 혹은 바다구경온 새벽의 항구는 지난한 삶에 지친 인간들을 위로한다.속초항의 일출이 시작되면 항구는 언제나 정겹고 활기차고 아름답기 그지 없다. 어부들의 힘든 삶에 아랑곳없이 항구의 풍경은 아련한 흑백사진, 혹은 정겨운 고향 풍경이다. 이 수작을 거실에나 사무실에 걸면 아름다운 속초항이 오롯이 내품안으로 걸어들어와 멋진 친구가 되는 것이다. 멀리서 봐야 더아름다운 작품으로 모든 면에서 후회가 없을 것이다. [목포항 인상]그림크기90.9×60.6cm,30호F 액자193×70cm. 판매가 호당12만×30=360만(협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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