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리포터 구입시기는 모르겠어요.. 오래전이라는 기억만.. 한때 남친이랑 커플 가방으로 메고팠던 추억의 가방.. 어찌어찌하다가 신품으로 제게 온 가방은 아니였지만.. 다른 가방들보다 그냥 있다는 그자체로 뿌듯했던 가방이였어요.. 저한테 오고나서는.. 두어번 착용하고.. 생각했던것보다 커서.. 보관만하다 내어놓아요.. 더 좋은 주인분 만나서 쓰임있는 가방이 되길 바랍니다. 쿨거래시 네고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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