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의 한정판 초레어템 펌킨백입니다. 전 세계에 극소량만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가죽 타입으로만 1~2점 들어왔던 걸로 알아요. 오직 마르니에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감성의 마스터피스로 남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빅사이즈라 수납력은 말할것도 없고 재질도 니트같이 부드러운 터치감의 면소재라 무척 가볍고 다루기 쉬워 실용적이구요. 독특한 우드스트랩은 떼서 벨트나 목걸이,백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깃털 브로치는 추가로 달아서 연출한 것이고 미포함입니다. 사용/보관시 팁은 가방 안에 바람막이나 에어캡 등 가볍고 부피감을 늘려주는 충전채를 넣어주면 고르고 봉긋하게 부풀어올라 더욱 볼륨감있고 예쁜 형태감을 만들 수 있답니다. 실사용보단 소장용으로 지니고 있던거라 자연스런 세월의 흔적과 가벼운 사용감 있는 깨끗하고 좋은 컨디션입니다. 마르니를 좋아하시거나 이 백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안목있는 분께서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