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판매가는 20000엔이었고 짐 정리를 위한 급처라 반값이하 택포 85000원 일본 출장 중 구매해두고 집에서 보관만 했던 정품 나귀사 쏘크 새상품입니다. 37사이즈는 한국식으로 240사이즈인데 나귀사 소크는 작게 제작되었다고 해서 230인 저에게도 잘 맞았습니다. 230-235 사이즈분들께 추천합니다. 봄부터 신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바닥이 쿠션감이 있어서 신어본 나귀사 중 제일 편합니다. 신발이 덜렁덜렁하면 발이 불편한데 끈으로 발에 맞게 조여 신을 수 있습니다. 밖에 신고 나간 적 없는 새상품이나 정품 박스가 살짝 구겨졌고 집에서 박스에 넣어 보관해두며 생긴 세월감, 생활 기스 있습니다. 엄연히 “중고품 거래” 라는 걸 이해하시는 분만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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