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라 원래는 지구인으로 프랑스의 우주 비행사 자미라였다. 오래전 우주를 비행하던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우주를 오랜 시간 표류하다 어떤 별에 불시착했는데, 하필이면 그 곳이 지구와는 달리 물도 공기도 없던 행성이었으며, 구조를 기다렸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자신의 국가[1]에서는 자신을 구조하러 오지 않아 결국 그 사이에 몸이 그 행성의 기후에 맞게 변해버리며 괴수로 재탄생한다. 참고로 본편에서는 물도 공기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어 괴수로 진화했을 것이란 설도 있고, 울트라맨 타로에서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언급될 때 나온 일러스트에 자미라가 있었기 때문에 엠페러 성인이 개조해준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2] 또는 자미라가 있던 별의 환경 자체가 생물을 특정한 괴수로 바꾸는 작용을 하여 다른 우주인들도 같은 모습으로 변했을 수도 있다. 모국이 구조를 해주지 않았고, 오히려 그 사실을 은폐했기 때문에 자신은 국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마음 속에 지구의 전 인류에 대한 원한과 저주만을 담은 채 복수할 목적으로 스스로 수십 년에 걸쳐 자신이 타고 왔던 우주선을 개조하여 지구로 내려왔는데, 마침 일본에서는 국제평화회의가 열리던 참이라 그 관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게 개조한 로켓과 입에서 뿜는 화염이 무기로 이 화염으로 지구에서 파괴활동을 자행한다. 일본 지부는 이데가 개발한 특수 방사선으로 자미라의 로켓을 찾아내고, 그를 몰아넣지만 모습을 드러낸 '괴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앨런은 "자미라...역시 자네였구나! 오, 어떻게 이런 일이..."하며 비통해한다.' ㅡㅡㅡㅡㅡ 울트라맨 인기 괴수 랭킹 10위인 피규어 자미라 입니다. 팔 관절이 부러져서 가동은 되지 않으나 전시하기 좋아요. ♧반드시 구매하실 분만 연락주세요.♧ ♧교환, 환불 불가하오니 예민하신 분은 구매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