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명 :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블랙씰 pam754 2. 스템핑일자 : 2024-03-08 (강남신세계 파네라이 부틱) 3. 리테일가 : 714만 4. 판매가격 : 550만 -> 500만 5. 구성품 : 영수증 제외 풀셋, 쇼핑백 포함 6. 시계상태 : 9.8 7. 수리여부 : x 8. 연락처 : 안심번호로 문자 9. 하고 싶으신 말 :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블랙씰 pam754 내놓습니다. 이 녀석은 단종된 녀석인데, 올 3월에 아주 운명적으로 부틱에서 만났는데요. 무려 x단위 1500개 개체 중 1번 모델로 아주 귀한 모델입니다. 보통 1번은 이탈리아에 우선적으로 지급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운좋게 국내로 들어온 것을 제가 구매했네요. 정말 정말 아깝지만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내놓습니다. 혹 이 가격에 안팔릴 경우 제가 잘 찰 예정이고 급하지도 않습니다. 무리한 네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상태는 줄질에 의한 기스가 미세하게 있는데 최대한 조심히 다뤄서 눈에 띄는 상처는 없네요 (사진 참고해주세요)스트랩은 타 스트랩 사용하여 0회 착용이라 아예 새것입니다. 엔트리라인의 라디오미르지만, 실제로 보면 바둑알같이 아주 귀엽고 멋집니다. 와인딩 감각도 너무 좋구요. 파네리스티분들이라면 이 녀석의 매력을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직거래 희망합니다. 이유 있는 네고는 알아서 해드립니다. 구매 희망하시는 분만 문자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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