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필드와 함께 필드워치의 대명사이자 시계쟁이들의 통과의례격인 시티즌의 pmd56_시그니처컬러 녹판다이얼입니다. 작년 일본 현지 구매 제품으로, 기스에 강한 듀라텍코팅이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약간의 생활 기스 외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빛으로 충전되는 에코드라이브 (배터리교체X) -라디오전파수신 (오차X) -200미터 방수 -퍼페츄얼캘린더 -가벼운 티타늄블래슬릿 (듀라텍코팅) -충격시 자동 시간 조정 -착용 중 브래슬릿 익스텐션 미세조정 기능 필드워치가 가져야 할 왠만한 기능은 다 때려넣었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무거운 시계를 차다가 차면 정말 편합니다. 땀나고 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주는 시계라 생각합니다. 다이얼 정중앙 1~2시 사이에 가까이서야 보일정도의 먼지같은 흰색의 미세한 흠집이 있는데, 다이얼 중간이 아니라 정중앙에 거의 붙어 있어 신경쓰고 봐야 겨우 보일 정도입니다. 사진을 잘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풀코에서 한코 빠지는데, 현재의 브래슬릿으론 손목 18.5센티까지 커버 가능할 것 같고, 17센티 이하는 오히려 한 코를 빼셔야 할 것 같네요. 시계만 있습니다. 이 시계는 일본내수용 시계라 보증서 유무가 국내에선 무의미하며, 보증서가 있던 없던 국내 시티즌 공식판매 AS에서 유상수리만 가능한 걸로 압니다. 워낙 튼튼한 툴워치이고 내구성도 검증된 시계라 고의로 공구로 내려치지 않는 한 고장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 같은 점들을 감안하여 네고없이 딱 받을 금액으로 싸게 올렸으니, 가성비 시계로 pmd56을 쿨거래로 차실 분이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직거래-도봉역 근처, 택배거래-선입금 우체국 택배 발송 (택포) 010 5614 6877 미도, 크로노미터, 다이버, 마브, 포이보스, 스피나커, 스코브 안데르센, 볼더, 엑시오스, 젤로스, maen, 리차드 르그랑, 스테인하트, 그루포감마, 스쿠알레, mk2, nth, 보레알리스, 튜더, 블랙베이, 펠라고스, 해밀턴, 라도, 티쏘,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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