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3일 kt와의 경기 후 한화 선수단의 사인을 받기 위해 대전 홈구장 오후 10시 30분경 철제 펜스에 2023 윙니폼을 걸어두었고, 도난당했습니다. 유니폼은 105사이즈 채은성 마킹한 2023 윙니폼입니다. 선수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동안 이 유니폼을 도난당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유니폼은 펜스에 걸어두어도 도난당하지 아니하였지만, 저의 윙니폼만 도난 당했습니다. (파란 유니폼에 하얀색 마커로 받은 사인이라 눈에 한 번에 식별되지 않지만, 세명의 선수를 적지 아니한 이유는 추후 증거로 작용될 수 있기에 적지 아니하였습니다.) 이글스파크에서 제가 도난당한 곳이 CCTV 로 촬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구단 관계자분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증거자료 수집중입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시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7.8일 월요일 오후, 중부경찰서 통해 사건접수를 할 예정이니 그 전에 다음 글을 보신다면 연락을 주시던 수원시 영통구 대학3로 4번길 15 A동 1009호 위 주소로 익명으로 택배 보내주세요. 많은분들이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론화시켜주시는 부분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다시는 팬들을 아프게 하는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본보기가 되어 꼭 범인 잡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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