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레이마켓에서 구매한 제품이고 구글검색 H64705531 이며 해밀턴 모델중에서는 국내에서는 좀 찾기 힘든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수입이 적게 들어온걸로 압니다) 아시겠지만 해밀턴이 스와치 그룹 소속이고 스와치의 모든 시계는 월드 게런티 개념이므로, 향후에 오버홀이나 폴리싱 맡기실때 스와치 코리아에서 모두 정식 접수 가능합니다. 외관은 상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번 안찼고, 백케이스에는 스티커 그대로 붙여져있습니다. 떼지도 않았습니다. 케이스를 비롯해서 사파이어 크리스탈 표면에도 기스 당연히 없습니다. 송아지 가죽은 뻣뻣하고 두꺼운 가죽 특성상 끼었다 뺐다 했으니 아주 약간의 사용 흔적은 있습니다. (주름까지는 아닙니다) 파일럿 시계를 갖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이것저것 보다가 다이얼 시인성이 너무 좋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이거다 싶은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다만 16인치도 안되는 소녀같이 가느다란 제 손목에 애호가들과 근본주의자들이 좋아하는 빅파일럿 시계는 조금 힘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IWC 마크 시리즈로 가기 위해 내놓습니다. 직거래는 오전 오후에는 서울 잠실/석촌역 부근, 저녁에는 하남 미사에서 가능합니다. 원하실 경우 택배거래도 가능합니다 010-2847-6417 로 문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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