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으로 계시다 은퇴하신 분 집무실 인테리어용으로 장식해 둔 국산 분청사기 당초문 항아리 팝니다. 흔한 공장제품 아닙니다. 소장중인 대부분의 도자기는 다기세트부터 장식용 중대형 항아리까지 국내도예 작가의 수작업 작품으로, 바닥면에 작가 낙관이 있어 가치를 입증합니다. 길상문양의 하나인 당초문은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로 보통 연꽃이나 모란 모티브로 장식되는데, 이 작품은 모란에 더 가까운 듯하며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직경 30 * 높이 26 cm 이 작품은 약 25년의 시간이 더해져 자연스런 빛바램과 얼룩(사진상 확인가능)이 존재하니 예민한 분들은 피해주세요. 직경 30 * 높이 26 cm 반품/환불 불가 직거래는 산들어린이공원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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