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지폐 호조태환권 50량, 10량, 5량 참고품 3종 세트 현행 제일 고쿼리티 참고품 세트입니다. 말그대로 진짜지폐가 아닌 참고품(모조품) 입니다. 구색 맞추기나 교육용로 용이합니다. 참고품도 구하기 힘든 희귀 권종 입니다. 참고문 한국 최초의 근대 지폐는 호조태환권(戶曹兌換券)이다. 고종 29년(1892년) '신식화폐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구(舊)화폐를 신(新)화폐로 교환해 구화폐의 회수를 목적으로 만든 환표다. 화폐의 교환업무를 맡은 태환서는 서울 종로 광교 부근의 한옥에 설치돼 50냥, 20냥, 10냥, 5냥의 액면을 가진 호조태환권을 제조해 구화폐와 교환한 뒤 신화폐의 주조량이 충분하게 되면 다시 신화폐와 교환·환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폐를 찍어낼 원판을 제작했던 조폐기관인 전환국이 일본의 방해로 운영에 차질을 빚으며 호조태환권은 제조만 됐을 뿐 공식 발행되지 못한 채 대부분 소각됐다. 희소성 등의 이유로 2010년 10냥 지폐 미품 1장이 925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는 4종류의 호조태환권 원판 가운데 3종류 12점만 남아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 50냥 10냥 5냥 등 3종류의 원판 11점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50냥 원판 1점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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