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에에 물려 사용했던 A마운트 미놀타 렌즈들입니다. 최근 마운트 횟수가 적어 내어놓습니다. 각 렌즈별 상태 요약을 적어놓았습니다. 참고해주시고요. 렌즈 결과물이나 상태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테스트샷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상 순서대로 1. 100mm f2.8 marcro - 8만원(판매완료) 화각 빼면 나무랄 데 없는 렌즈입니다. 해상력 정말 좋아요. 광학부 깔끔합니다. 2. 80-200 f2.8 APO TELE ZOOM -20만원 세운스퀘어에서 오버홀크리닝 받았습니다만 렌즈 발삼있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썼는데 결과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신경쓰이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3. 미놀타 35-105 신형 -3만원 (판매완료) 신형보다 구형이 더 좋다고 하던데 전 신형이 더 작고 가벼워서 구형은 팔고 신형은 남겨두었습니다. 칼같은 결과물을 주진 않지만 가성비 넘버원 렌즈입니다. 결과물도 나름 괜찮아요. 여행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4. 미놀타 35mm f2.0 -3만원(판매완료) 참 레어한 렌즈인데 상태가 안좋습니다. 미놀타의 고질적인 렌즈발삼이 있습니다. 뭔가 결과물이 옛 홍콩영화 같은 느낌이 있네요. 5. 미놀타 50mm f2.8 macro (미놀타 50마)- 8만원(완료) 위 사진엔 없지만 세월에 비해 상태 양호해요. 6. 미놀타 28mm f2.0-12만원 나름 귀한 렌즈입니다. 발삼 공팡이 조금 있지만 결과물이 좋아서 자주 마운트했던 렌즈입니다. 가끔 서울에 가긴 하는데 주로 지방에 거주합니다. 택배거래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