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멘트와 미니어처 소품들로 돌하우스 꾸며두었습니다. 하우스는 원목제품으로 40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관리부실+ 거의 8년의 세월을 헤서 조금 낡고 헤져있습니다. 경첩쪽 나사가 헛돌아서 이쑤시개 잘라서 보수처리 해두었습니다. 흔히 나사가 빠가난걸 보수한거에요. 후에 또 빠가나면 안에 꽂은 이쑤시개 조각을 빼서 새 이쑤시개 넣고 나사 돌리시면 되세요. 부러지고 떨어진 부분들 모두 목공용 강력 본드로 붙여놓았습니다. 가로 58 세로 72 폭 34로 굉장히 큰 제품입니다. 안쪽 내부는 시트지로 벽지를 붙였고 꼬마전구로 각 방마다 불이 들어오게 작업해두었습니다. 소품들은 미니어처 소품+리멘트 소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애정을 담아 하나씩 정성스레 채워넣어두었습니다. 미니어처 가구가격만 50만원 넘게 샀습니다. 인터넷,동대문 시장 등등에서 직접 고르고 어울릴지 고민하며 샀었고 상태는 전시만 해뒀기에 매우 좋습니다. 원래는 빈 가구들이였으나 소품들 역시 제가 일일히 돌아다니며 샀었고 가구에 넣어서 꾸며놓았습니다.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가구들 안에 책,과자등등의 소품으로 꾸며놓았고 주방의 냉장고 안 역시 식료품 미니어처로 꽉 차 있습니다. 주방쪽 닫힌 서랍장 안에도 요리기구등을 넣어두었고 소품 갯수만 보더라도 약 200개는 될거에요. 집+가구+소품 가격만 140만원 그 이상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옷장에 걸려있는 인형옷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옷들을 제외한 일괄 금액이며 부피가 상당히 크므로 하남 감이동 직거래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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