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부터 소스기기 까지 전부 교체중입니다. 최종 남은 기기 정리합니다. 반오디오 실피드와 하이파이로즈 RS130과 차액 교환도 좋습니다. 1. 마크레빈슨 5101 SACD플레이어겸 네트워크플레이 390만원 중고구매이며 처음으로 사용해본 마크레빈슨 소스기입니다. 소리성향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 단정한 신사? 같은 성향입니다. 전대역이 자연스럽고 자극적이지 않는 편안한 소리입니다. 약간은 중저역에 무게중심이 살짝 있는것 같습니다. 시다 많이들으시는 분들은 꽤 좋은 조합입니다. 저는 주로 스트리밍 위주로 사용했으며, mconnect나 Bubble Upnp 앱으로 타이달, 코부즈, 벅스 지원됩니다. 특히 무선와이파이가 가능하여 랜선연결없이 사용이 가능한점도 장점입니다. 박스없습니다. 2. 바쿤5570 500만원 중고구매로 2년여 정도 가장 오래동안 가지고 있었던 앰프입니다. 아마도 언젠가 다시 구매하지 않을까 싶을만큼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매니아층이 많습니다. 소리성향은 맑고 부드러우면서 해상력이 좋습니다. TR과 진공관 앰프 음색을 다 가지고 있는 느낌이며, 아날로그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쿨앤클리어와 다른 세계의 하이앤드라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금액적으로 보면 현재 신품가 1380만원이니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이 앰프는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워앰프지만 게인이 있어 소스직결로 사용해도 좋지만 프리를 붙이는게 음을 좀더 촉촉하게 해줍니다. 바쿤앰프의 특징인데 다른 앰프처럼 입력게인을 조절하는 방식이 아니라 앰프의 증폭률을 조정하는 방식이어서 작은볼륨에서도 음의 발란스가 좋습니다. 상판에 테이프자국이 있습니다 안지워져서 ㅠㅠ 3. 장덕수 프리 P30 130만원 신품으로 25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국내 앰프 장인 장덕수 앰프의 P30프리앰프입니다. 여기도 매니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음질이 매우 좋습니다. 대부분이 프리 파워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프리단독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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