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지 40년 가까이 된 원목 뻐꾸기 시계 팝니다. 밧데리 끼우면 뻐꾸기소리와 작동은 하지만, 창문밖으로 안 나온지는 몇년 되었습니다. 밧데리 새로 갈때마다 일일이 시간별로 바늘회전수를 각각 돌려줘야 작동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년 전부터는 그냥 장식용으로 거실벽에 걸어두었습니다. 사이즈: 43 * 50(추 제외한 높이) * 10(폭) cm 중후함과 세월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원목 뻐꾸기시계로 꽤 무겁습니다. 전체 원목 재질에 조각의 정교함과 표현 정도가 일반 앤틱시장에 나온 뻐꾸기시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희소 가치있는 앤틱 레트로 아이템으로 물품가치를 아시고 소장하실분만 구매바랍니다. 반품/환불 불가 직거래는 영통 영흥수목원 입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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