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mper (깡페르) 도자기는 프랑스 브로타뉴 지방의 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1708년부터 이 지방 수도원이 있던 Locmaria (로크마리아) 에 도자기 공방들이 생겨나면서 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다양한 도자기 공방들이 전국 각지에 생겨남에따라 Quimper 도자기는 브로타뉴의 전통적 의복장식에서 영감을 받거나, 기하학적이면서도 화려한 모티프를 사용하여 프랑스 리모주 도자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펑키(?)한 매력을 담아내면서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그려낸 모티프는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빈티지의 특성상 1950년대 이후의 물건들로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기에 이점 감안하시고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크래치나 흠,홈파임등이 있으니 이로인한 교환,반품,환불이 어려운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즈 11cm×3cm 반값택배,편의점택배.우체국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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