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빈티지 프렌치 스타일 마자그란 컵입니다. 포셀란 백도자기 컵으로 길다랗고 손으로 잡는 부분이 유독 짧은 특유의 디자인으로, 1830년부터 알제리를 점령하러 떠난 프랑스 군대가 10년 뒤 1840년 이 마자그란이란 동네에 도착해서 전투를 시작합니다. 긴 전투로 피곤한 군인들이 피로를 이겨내기 위해 커피에 찬 물을 혹은 술을 구해 타 먹으면서 견뎠고, 그렇게 마시던 커피를 마자그란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후 커피를 담아 마시던 길쭉한 잔도 마자그란이라 칭하게 되었답니다. 실사용 가능하며 장식장에 보관용으로 사용하여 컨디션 매우 좋은상태 입니다.공정상 유약의 흐름이 살짝보이고 바닥에 닿은면이 마찰로 인해 스크래치정도가 보입니다. 사이즈는 높이14.5cm,입구지름 7.5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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