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된 미군용 순동 3선 케이블 2.5 미터 1조

37 년된 미군용 3선 순동 케이블 2.5 미터 1조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1985 년산이니 37년정도 된 케이블이며 플러스와 마이너스에 접지선 하나가 추가된 3선이며 고품질의 순동 재질 파워케이블입니다. 아래 싸인펜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주 두꺼우며 불필요한 외부신호 차단울 위한 차폐도 외피뿐만이 아니라 내부 심선들 자체의 차페도 아주 견고하게 잘 되어 잇습니다. 좋은 케이블이라면 케이블 자체의 재질과 품질은 물론이고 두께및 차페도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게 최고 품질의 미군용 케이블들은 두께야 물론 다양하지만 선의 품질도 아주 좋을뿐아니라 피복에의한 차페도 아주 잘되어 잇습니다. 군용이다보니 악천후등 다양한 악조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조건에 충족해야해서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훨씬더 좋을수밖에 없는건 상식적으로도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케이블 만들려고 커터칼로 외피를 잘라내는데도 상당히 힘이들엇습니다. 또한 납땜하는과정에서 보니 내부심선의 피복에 열이 가해지니 겉표면에서 무슨 오일비슷한 물이 우러납니다. 미군 케이블은 웬만한 외부의 악조건에서도 100 년간다고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려고 이렇게 저렇게 만질때마다 참 잘만들었다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케이블은 원래의 용도는 파워케이블이었지만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 마이너스 한선에 플러스선과 접지선을 내부에서 하나로 붙혀서 스피커 케이블로 만든것입니다. 음의 신호는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이렇게 플러스 쪽의 선을 두껍게 하면 음질 향상에 훨씬 많은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바나나단자나 말굽단자등 이런저런 다자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사용상의 편의성은 당연히 좋겠지만 사용하는 케이블의 선재 특성을 그대로 느껴보기 위해서도 그렇고 케이블의 선재특성 혹은 품질보다 최소한 같거나 더 나은 단자가 아니라면 오히려 품질좋은 케이블을 사용하면서도 그 효과를 감소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모든 케이블은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