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만났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선호하는 음악은 펑크 입니다.^^ 그래서 펑크의 대부로 알려진 이기팝의 스투지스 3집 Raw Power 앨범은 꼭 들어보기를 권합니다. 지금의 평가와는 달리 당시 1, 2집의 폭망과 멤버들의 마약 문제로 해체를 했지만 데이빗 보위를 만나면서 본 앨범을 발표합니다. 물론 이 앨범 역시 당시에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펑크 음반들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주요작이 되었습니다. 레이블: CBS (CBS 32083) 발매국, 년도: 영국, 1980대 커버: NM 음반: NM 이 앨범은 원래 데이빗 보위가 프로듀서와 믹싱을 했는데 이기 팝 본인은 거친 사운드가 제대로 표현이 되지않았다며 96년 리마스터링해서 재발매를 합니다. 그러나 당시 지나치게 소리만 높여서 음질은 저급해진 Loudness War 분쟁에 언급이 될 정도였습니다. 라우드니스 워 사태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은 대표적인 음반으로 메탈리카의 Death Magnetic 앨범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 결론은 데이빗 보위가 믹싱한 본 앨범을 먾은 이들이 더 많이 선호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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