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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도네이션 시리즈 아루투르 토스카니니 볼펜 단품 몽블랑 시리즈중 음악인들 헌정으로 도네이션시리즈가 있죠 쇼팽, 브람스, 거숸 등 작곡가들이 있는반면 카라얀, 솔티, 토스카니니 같은 지휘자도 있죠 20세기 최고의 마에스트로를 꼽으라면 독일의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와 이태리의 아루투르 토스카니니 둘간에 이견들이 있겠죠 독일회사인 몽블랑에서 프루스트벵글라를 도네이션에 안넣은 이유는 친나치 행적으로 정치적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엔터테이너인 카라얀을 넣은건 게르만의 정통보다는 몽블랑의 돈벌이가 우선이지 싶습니다. 토스카니니가 그나마 도네이션에 들어온건 충분히 공감됩니다 지휘자는 일체의 주관적 해석을 배제하고 작곡가들이 의도한 악보를 구현하는것이 지휘의 소명이라 굳게믿은 완벽주의자였습니다 면돗날하나같은 괴벽의 완벽주의 성향으로 이태리 출신임에도 게르만의 정통 혈통이 아님에도 바그너의 완성은 토스카니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하고 흠모하는 지휘자 이지만 만년필이 아니라서 내다팝니다 서초동 직거래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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