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외에서 보기 어려운 35mm 영화필름 전동 편집기입니다. 스틴백과 같은 플랫베드 편집기가 등장하기 전, 1950~60년 대에 등장했으니 약 60~70년 정도된 장비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상태이며 모든 부품들이 탈락되지 않고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16mm용과 35mm용이 있는데 저는 둘 다 가지고 있고 본 제품은 35mm용입니다. 우측은 프린트 필름(러쉬), 좌측은 사운드 필름을 장착하여 그림과 음향을 싱크 상태로 보고 듣도록 하고 있으며 하단에 패달이 있어 자동차 운전 하듯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이사 관계로 보관에 문제가 있어 정리하는 중입니다. 본 장비의 높이는 140cm 정도이고 가로 60cm, 세로 40cm 정도입니다. 세월이 있어 표면 부식이 있음을 사진에서 참고바랍니다. 박물관용, 디스플레이용 등에 적합할 듯 합니다. 좋은 새 주인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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