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지미추 아름답게 반짝이는 앵클부츠( 부츠)

이 구두는 처분하기 싫은데 신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내놓습니다. 슈즈 전체에 아주 작은 블랙 보석이 본드로 붙여 놓은게 아니고 한땀 한땀 실로 다 이어져 있어 막 떨어지고 그런 슈즈가 아니에요 현재 보석 떨어진거 하나도 없어요 지미추에서 전체 보석으로 된 라인 많이 나오는데 보석의 크기가 작을수록 작업이 힘들기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거 아시죠? 제가 천송이 구두도 가지고 있는데 천송이 구두 보석보다 훨씬 작은 보석으로 만들어져 움직일때마다 그 반짝임이 남달라요..... 지미추 슈즈 라인은 머 믿고 사는 슈즈이기는 하나 이 부츠는 정말 라인이 특별이 예뻐요 그래서 제가 정말 애장하고 굽이 높아서 못 신으면서도 껴안고 처분을 못 하고 있었던거에요...;; 맨 마지막 사진에 사이즈 다 적어놨는데 앞에 가보시가 있어서 높을 힐 치고 착화감이 그렇게 높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부츠 안 쪽이 굉장히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져 있어 발에 닫는 느낌이 너무 좋고 내 발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있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이 슈즈의 굽을 보면 슈즈의 전체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빼기위해 앞 가보시의 높이가 같은 높이로 되어진게 아니고 부분 부분마다 미세하게 높이를 다르게 만들어 가보시 굽에 곡선을 주어 더욱 라인이 아름답게 떨어집니다(맨 마지막 사진 참고) 그리고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지퍼가 끝까지 올라가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는데요 저 디자인은 뒷쪽 다리를 부츠 안쪽까지 보여주어 다리를 곧고 길어 보이게 합니다 저는 이 부츠 자차로 이동해서 실내에서만 딱 한번 두시간 정도 신었었는데요 그때 저는 완전한 롱 드레스에 신었었어요 완전 롱 드레스라 구두가 잘 보이지 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이 구두 예쁘다는 말 진짜 많이 했었어요 표기사이즈는 39인데 저는 정 245이고 스니커즈나 부츠는 원래 사이즈 업해서 신는데 전혀 신는데 불편감 없었어요 바닥오염 외에 앞코까짐이나 특별한 하자 전혀 없습니다. 보석도 하나도 빠지거나 깨지지 않고 반짝반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