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울렛에서 구매한 grafton 롱패딩입니다. 구매한지는 5년정도 된거 같고 지금은 단종으로 알고있습니다. 구매당시 국내 가격은 400만원대 가격이었고 대장급 패딩 두께에 허벅지까지 덮는 기장입니다. 소매랑 모자 안쪽까지 다 양털로 덮여있습니다. 색상도 블랙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고 소매 안쪽 털 연결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 재질도 좋습니다. 세탁도 2년에 한 번씩 명품세탁으로만 맡겨서 상태도 좋습니다. 세탁소 사장님도 이렇게 소재가 좋고 마감이 좋은 패딩은 처음 봤다고 하십니다. 털빠짐도 없는 소재고 주머니 안쪽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모자는 끝까지 올리면 코 아래까지 와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모자는 단추로 분리가능해서 분리하면 하이넥 코트 느낌이라 정장 입는 직장인분들 입기 좋습니다. 사이트에서 정품확인도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2사이즈인데 옷이 크게나와 넉넉한 100사이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거래는 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