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사서 두 번 착용했습니다. 새 상품이나 다름 없어용!😊 가볍게 외출할 때 착용하면 편하고 무채색 코디에 포인트 주기도 좋아요. 틴트, 카드지갑, 에어팟, 작은 사이즈의 핸드폰 하나 정도 넣어 다니기에 딱 적당해요. (갤럭시 플립이나 아이폰 se) 저는 컬러풀한 옷을 좋아하는데 이걸 간과하고 가방까지 컬러풀한 걸 샀더니 옷 입기가 너무 애매해서 긴 고민 끝에 내놓아요.ㅎㅎ 구매 당시 119,000원에 샀고, 거의 새 상품이에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 가능해요.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