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시네마에 들어가는 27형 신형 애플 아이맥 패널이 사용된 모니터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모니터입니다. 애플 패널이라서 색상이 정확합니다. 하얀색은 하얀색, 빨강색은 빨강색, 파랑색은 파랑색, 초록색은 초록색으로 디자이너 전문가용입니다. 이 모니터랑 일반 모니터랑 옆에 놓고 비교하면 이 모니터가 왜 색상이 좋은지 바로 눈에 보입니다. 속칭 오줌 모니터라고 불리는 누런색도 없고, 푸르딩딩한 색도 없습니다. 고가 LG 모니터, 애플 모니터, 이 모니터가 색상이 비슷한 수준으로 좋을 것입니다. 일반 가격대의 LG 모니터랑 비교하면 이 모니터의 색상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작업용으로 애용해왔던 것입니다. 제가 짐도 줄이고, 제가 하는 일에 이제 색상보다는 넓은 화면이 더 중요해서 4k로 이전하면서 팝니다. 사진 보시면 애플 iMac 아이맥의 겉 모습 베젤이랑 똑같고 상단 가운데에 웹캠 구멍도 똑같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시에 애플 패널을 넣은 제품에는 DS270, QH2700, GH2711, QHD277, 27QW, 2755AMG, 2763AMG, FS270YF가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이 모니터들로만 중고로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맥처럼 모니터 겉 표면이 유리입니다. 이게 좋은 건줄 몰랐는데, 제가 LG 4k 모니터를 하나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이건 액정 표면이 유리가 아니라서 물건이 살짝만 닿아도 그냥 긁히더군요. 밝기가 440cd로 역시 애플 패널답게 엄청 밝습니다. 노트북 중에 이정도 밝은건 거의 애플 맥북밖에 없고 모니터들 중에 이정도 밝은건 엄청 비쌉니다. 또 바이패스가 아닙니다!! 바이패스 DVI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노트북에는 hdmi-hdmi케이블로, 데스크탑에는 dp-hdmi케이블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Dp-hdmi가 다 잘 되지는 않습니다. 잘 작동하는 현재 해당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중인 dp-hdmi 케이블은 만원에 팝니다. 판매상품: 에쎈 퍼스트 FS270YF STRONG 무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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