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가때 우연히 몇권 중고로 얻고보니 그림도 내용도 예쁘고 귀여워서 한두권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절판된 책이 여러권 있어서 은근 구하기 어려운 책도 있었습니다. 새책같은 컨디션도 있고 내용 부분은 아니지만 찢어진 책도 한권정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상태 좋습니다. 제가 애정하던 책이라 참 오래 갖고 있었어요. 이제 둘째도 볼시기가 지나서 아쉽지만 떠나보냅니다. 최숙희 작가님책 한권 더 같이 넣었어요. 택포입니다. 💜에눌문의는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