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든 풍파를 이겨내온 세월을 지난듯한 황동 탁상시계입니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락가락하는 시계추와 같다" 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음미할수있는 깊이 있는 탁상시계입니다. 수없는 날들을 지나온 시계는 수명을 다하여 무브먼트를 교체하여 다시 살아났습니다. 무브먼트는 교체했지만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 몸에 남아있습니다. 시계의 크기를 가늠할수있도록 볼펜을 넣어서 같이 촬영했습니다. 무브먼트와 시계추가 셑트이다보니 시계추가 너무 반짝거리네요. 시계추를 소금물에 담그면 엔틱스럽게 바뀔까요? 뒷면도 황동으로 마감되어 중후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배송비 포함 6만원입니다. 여기는 파주입니다. 01074628421
- 제품상태
- 거래방식
- 배송비
- 안전거래
- 결제혜택
KB국민카드 18개월 6% 특별 할부 수수료
하나카드 최대 10만원 즉시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