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1970년대 자개반상 자개상 나전칠기 밥 과일 찻상

오래된 전통 자개(나전칠기) 반상 - 아래 실사진 참조 방문용인, 택배문의 010-4607-0102 (문자로 주세요) 오래된 나전칠기 좌식 반상 입니다. 한국의 근대사 전통미를 표현하는 귀중한 소품입니다. -싸이즈 : 가로45, 세로33, 높이21센치 (1~2인 작은 싸이즈, 밥상/주안상/과일/찻상) -장식 : 화조 (꽃, 새, 나비) -검정색 옻칠바탕에 천연나전 붙임, 다리 접이식 1960~70년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구요, 당시 나전 장인의 고급 수작품으로 생각됩니다. 자개상은 큰 싸이즈보다 작은 싸이즈가 더 귀하고, 특히 접이식 미니 반상은 희귀성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듯이 상 윗면은 자개로 수수한 花鳥가 소박한 전통미를 보여줍니다. 세월의 무게에도 온전히 보관되어 수리 흔적 없고 좋습니다. 1980년대 까지도 그 명맥이 유지되었지만 최근에는 전통 자개상 장인을 찾아보기 어렵고, 특히 본 소반처럼 60년 정도된 오래된 기물은 만나보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상(床)의 가장자리는 실사용 한다면 수저나 그릇과 부딪히기 때문에 테두리 스크래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오히려 실생활 가구 느낌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1인~2인 식사반상, 손님맞이 과일/찻상. 어르신방 소품 탁자 활용 등 고풍스러운 멋에 옛정취가 있어서 좋고, 오랜된 물품이니 소장/진열 용도 등 인테리어로 활용하시면 나중에 더 큰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어르신 계신 가정, 전원주택 또는 래방객이 자주 방문하시는 곳에 진열하시면 품격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멋을 좋아하시거나, 전통 수제품의 멋을 아시는 분은 본 제품에 관심을 가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상기 설명사항과 관계없이, 전문가의 눈으로 본 가치를 판단하실 수 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방문 용인이구요, 택배배송은 사전 문의주세요.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사진과 같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