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 플러스 화이트 256GB

2년 동안 애지중지 썼던 저의 아이폰 8 플러스를 떠나보내려합니다...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아이폰을 소개합니다. 1. 곡선이 유려한 외관 중고폰 구매 시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외관이 얼마나 잘 보존되었나이실거에요. 사진에서 보이시다시피 전반적인 상태는 중고치고 S급이라고 자부합니다. 아이폰 8 플러스부터 뒷면에 고릴라 글래스 적용되서 기스가 남지않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사신다 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2. 압도적인 성능 기종자체가 오래된 기종이 아니라 현역으로 인정받는, 무려 A11 칩입니다. ios13 으로 업데이트도 다 해둔 상태라서 성능만으로 봐도 왠만한 최신 폰이랑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요즘 나온 넥슨 대작 V4부터 콜옵듀티 풀옵션 모두 가뿐하게 돌아갑니다. 성능에 목숨거시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만족하면서 사용 가능한 폰입니다. 3. 카메라 아이폰 8 플러스가 출시 당시 역작으로 불렸던 이유죠. 12MP 듀얼 카메라로 찍는 인물사진, 검색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DSLR의 포커싱 기능을 너무나 잘 살려서 제가 8 플러스를 살 당시에 재고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죠. 셀카 설능은 다들 아실테니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아이폰 특유의 그 감성 때문에 제 여자친구도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8+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4. 부족할 겨를이 없는 배터리 아이폰 8+의 경우 한번 충전하면 하루는 거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제가 이것 때문에 8 플러스 쓴거였고 쓰는 기간동안 너무 만족했던 점입니다. 게다가 Qi 고속 무선 충전 적용되서 사무실 - 집 책상에 무선패드 놓고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구매 당시에 돈 150 가량 주고 구매한만큼 정말 아껴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홈버튼 시리즈인만큼 많은 애착을 담아 사용한 폰이니 정말 구매에 관심 있으신 분만 연락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