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24일에 한국 프라다 공홈에서 구매한 남성 사피아노 반지갑 블랙입니다. 쇼핑백 제외한 크레딧 카드를 비롯해 모든 구성품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프라다 메탈 로고는 네이비가 들어가 질리지 않고 굉장히 멋있습니다. 직업군인 임관 기념으로 구매한 거라 정말 애지중지 하면서 썼고, 군인이라 전투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때 타거나, 땀으로 인해 이염될까봐 사복입고 놀러갈 때만 들고 다녔으며, 현금를 쓰지 않고, 들고다니는 카드도 적다보니, 이상하게 카드지갑을 주로 사용하여 그냥 옷장 정복 옆에 나두기만 한 관상용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카드슬롯 8개 모두 고정 잘 됩니다. 또한, 가죽, 실밥 헤지거나 이염되거나 찢어진 부분 일체 없습니다. 이게 3년이나 된 제품이라고? 싶으실 겁니다. 구매당시 70만원 이었는데, 지금 공홈에 87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업자 아닙니다. 직업군인입니다. 어중간한 제품 구매하셔서 속 타들어 가시지 말고, 크레딧카드까지 있는 사용감 없는 확실한 제품 저한테 구매해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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