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리바이스 LMC. 리바이스 LVC의 하위라인으로 리바이스 내에선 상위 고급 제품 군입니다. 터키생산만 고집하고 있으며 제품 만듦새가 USA 제품과 견줄만 합니다. 국내에서는 명동 리바이스 매장이 아닌 이상 접하기 힘든 브랜드입니다. LVC 44501을 모티프로 만든 듯 도넛형 탑 버튼이 특징이며 긴 밑위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스트레이트 타입입니다. 동양인 체형에 딱 잘 맞는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두께감은 두꺼운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무라이 진 처럼 혼자 설 수 있을 정도는 아니구요. 풀기가 빳빳하게 발린 13.5~14 온즈되는 두께입니다. 면 100%이지만 긴 밑위로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착용으로 멋스러운 페이딩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하나 입고있는 바지이기도 합니다. 도톰하고 투박한 원단 두께감과 촉감, 오리지널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핏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거기다 히든 아큐에잇이 이 슬러비한 원단 사이로 어떻게 뚫고 나올지도 기대되구요. 리바이스 코리아 정품으로 매장A/S 가능합니다. 택만 뗀 새상품입니다. 사이즈는 황금 사이즈 31/32 택 미포 7.0에 내놓습니다. 정가 22만에 판매하던 제품입니다. 이젠 구할 수도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