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거의 코로나 초창기라 백화점 가는것은 너무 무서워서 청담 플래그쉽으로 가면 그래도 사람이 적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서 그동안 내재되어 있었던 쇼핑에 대한 갈급함을 풀고 또 풀고 왔던 것 같아요 이 목걸이는 파인 주얼리를 메인으로 구입하면서 가방, 구두, 지갑, 시계 등을 사면서 같이 구입했던 거에요 그때당시 지금보다 체인 주얼리가 핫 했었죠 저는 본래 유행은 쫓는 스타일이 아닌데 체인 목걸이와 팔찌가 너무 예뻐보여 사고싶어 몇년동안이나 찾았는데 딱 제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 그게 생각이 나서 체인 목걸이 있냐고 제 어드바이저에게 물어봤었는데 몇가지를 보여줬었어요 그런데 딱 이 목걸이가 제 눈에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초도 생각 안 하고 이걸로 하겠다고 하고 결제했었어요 이 목걸이는 우리나라에 몇 점 안 들어온 걸로 알아요 그래서 검색을 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고 우리나라에 올라온 물건은 아에 없더라구요 그때 당시 그렇게 만족해 하면서 이 목걸이를 구매했는데 제 스타일 자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주로 입다보니 손이 가지 않았고... 무리해서 일을 해서 경추 디스크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디스크가 있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무겁지 않았어요 목걸이를 살때 당시에도 저는 목 디스크가 있었거든요 매장에서도 착용해보고 할만 하다 해서 구매했었구요 그런데 목 상태가 더욱 나빠질까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구입 후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고 보석장 안에서 잠만 자던 아이라 스크래치 같은거 전혀 없고 완전 새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스 풀세트 구성으로 가지고 있어요 가격은 백만원 중반대 또는 그 이상 이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제가 지금 인보이스가 없는데 원하시면 디올 매장가서 다시 만들어서 드릴수 있어요 이 목걸이 사시는 분께 디올 별 참도 선물로 드려요 정말 사서 한번도 하지 못한 제품인데 빠른 정리를 위해 싸게 내놓아요 체인두께 1cm 연장체인 포함한 전체길이 40cm 목걸이 중앙 CD로고 크기 2.3 x 1.3cm(가로 X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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